목장게시판
집사님, 많이 안 다쳐서 감사해요(르완다)
1.
초록이 점점 짙어가는 관계의 계절 5월이 깊어갑니다.
스승의주를 보내며 기쁨과 감사도 풍성했지만
지난 화요일 고집사님이 현장에서 낙상하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목과 허리와 머리를 적잖이 다치셨지만
심하게 부딪히시는 중에도 지혜롭게 대처하셔서
심각한 골절없이 현재 일을 중단하시고 한방치료로 타박상을 치료하고 계십니다.
목녀님이 삼계탕을 시원하게 끓여 두동으로 병문안을 가셨는데
일감을 많이 주시는 기도응답을 받았는데도 팀으로 일하는 특성상
부득이하게 주일예배를 못드리신게 그 와중에도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하시는
고집사님의 마음을 격려해 드리고 가정의 여러 기도제목들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도드렸습니다.
<왼쪽상단부터 이정화목녀/민백규/고정숙/신미은>
2.
일손이 줄어든 바람에 임집사님은 내일 새벽에 출발시킬 일감준비로
목장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바쁜 중에도 생명의 삶 공부에 신경(??ㅎㅎ)쓰며
사랑하는 그것(상상에맡김)을 끊고!!!(아멘)
성경통독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시던 그 마음을
저희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 힘내세요 힘! 할 수 있습니다~!
3.
목자님도 배달 물량이 많이 밀려서 목장을 열어주신후 곧바로 업무로 복귀하셔야했지만
드디어 언양 작업장에 장비들이 다 팔리고 정리가 되어 택배업에만 집중하실 수 있게 되어
감사가 넘쳤고요.
4.
민백규 집사님 드디어 6.11일 백신접종!!! 그토록 그리던 유럽진출 8월에 과연 가능할까요? ㅎㅎㅎ
기도제목은 뭐였더라?? ....ㅋㅋ
5.
목녀님은 스승의 주일을 큰 감사로 잘 보내시고
GMK 참석을 잘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부탁하셨고
새로운 VIP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제목을 내어놓으셨습니다.
6.
기자는 VIP 곽정희씨를 율리에서 만나 목장사진을 소개할 수 있었고
5/24일 수술하는 후배 황현주씨를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었고요
<고귀하신 VIP의 손가락..>
7.
목자님이 안계시면 뭔가 힘이 드시다는 목녀님이지만 그래도 목장모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보기도의 시간까지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아버님을 호스피스에 모신 이 상훈교사님 가정에
자녀들을 통한 기쁜 소식 주심을 함께 감사드리고
목장에 참석하지 못한 춘임자매님 가정과
지형씨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잊지 않고 모두 합심하여 기도드렸지요.
8.
마지막으로 목자님, 이번주부터 사진 일찍 보내드립니다. 기자가 사랑하는 목장 주보
기대합니다~! FM FM FM...우리 목자님 FM 중의 FM....
<5월14일 목장주보 1면>
9.
끝으로~, 겸손과 헌신과 섬김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시는
목자 목녀님, 지팡이와 막대기의 보호로 든든한 양들
부디 안전하게, 안전하게 일하시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바빠도 주일예배 사수~!!!
다음주 대면예배 기대 기대~!!!
-이상입니다-
생생한 소식과 주중에 있었던 소식도 빠짐없이 잘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FM 중의 FM, 따따불 FM 목자님이 얼마나 마음 다해서 목장 섬기시는지가 느껴집니다.
목장 가족들의 기도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집사님!!!
큰일 나실뻔 하셨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더크게 다치지 않으셨기에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보내드립니다~^^
고정숙 집사님~ 얼능 회복 하셔서 예배의 자리에서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