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빨라도 넘~ 빨라..  

저희목장 기도만 했다하면 .. 5만번 응답받은 죠지뮬러 목사님 부럽지 않습니다ㅎㅎ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이번주도 비대면으로 저희목장 시끌벅적 했습니다.

최근 기도응답으로 택배업을 시작하신 목자님께서는

야근중에 1번으로 나눔을 하시고 사라지셨다가(?) 다시 복귀하셨고,  

세분은 현장에서 돌아오셔서 피곤하고 바쁜중에도

넘치는 감사와 기도제목들을 나누어주셨는데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기도응답들로

정신없고(?) 행복했던 모임이었습니다.

사진의 표정들... 열일 하지요? ㅎㅎ

<상단왼쪽부터: 민백규/고정숙/임형호/고춘임/이정화.김연철/신미은>

무엇보다 기쁜소식은

임형호.고정숙집사님 가정이 함께 기도한대로 일감이 넘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시게 되었고,

고춘임집사님의 아들 훈남 종훈이가 

목장에 참석했다는 소식,

세겹줄로 기도했더니 목자님의 장비들이 좋은값에 날개돋친듯 순식간에 팔렸고,

며칠 아파서 입원했었던 목자님의 손자 선이가 퇴원했고,

민백규집사님의 아들(??, 아들맞고요ㅎㅎ) 동균이가

세종시에서 소개한 목장에 처음 나갔고 직장도 잘 버티고 있다는 소식,

신미은 신임기자의 친정엄마께서 5월9일 세례를 받으신다는 놀라운 소식까지...
(글을 세례식후 11일에 올리다보니 사진도 첨부되는 이 은혜..ㅎㅎ)

 <세례자: 소망부 현종태>

이외에도 이번주에는 목장식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제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고춘임집사님의 남편이자 목장 VIP 전중복 형제님께서

약 잘 드시고 속히 회복되셔서 속옷바람(?)이라도 좋으니 ㅎㅎㅎ

목장에 건강한 얼굴 또 보여주시기를 고대합니다.

고춘임집사님의 딸 양지도 예배 참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우리의 막내 하지형씨가 속히 목장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하였지요. 지형씨, 카톡방에 댓글만 달지 마시고,

목녀님께 김치만 담가다주지 마시고, 두 딸들과 함께

이 언니들 애 고만태우시고 어서 복귀해주이소~!

이제나 저제나 손꼽아 기다립니대이 ~!!! 

기자의  VIP 곽정희씨는 자꾸만 예배구경(??)오겠다는데

목장모임이 진짜교회다 하여 목장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비대면이다보니 적극권유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네요. 

하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우리 주님을 찬양드리며

모두 화이팅~! 

이상 신임기자 신미은이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