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심은실
  • May 06, 2021
  • 421
  • 첨부1

안녕하세요.

2주전 초원모임 소식을 이제서야 나눕니다. 

초원모임 소식을 올려주십사 웃으며 부탁하시던

초원지기님의 얼굴이 자꾸만 아침마다 떠올라서

더는 미루지 못하고 이렇게 소식을 나눕니다. ^_^

(초원지기님 치얼쓰~!)

 

이번 4월 모임은 줌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지난 한달간의 목장과 가정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줌으로 만나도 늘 유쾌한 목자 목녀님들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힘들땐 위로가 되고, 기쁠땐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최근에는 부모님들의 건강에 관한 나눔이 많았고, 

코로나 상황에서 목장 모임을 이어나가는 어려움과 

좋은 방법들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기도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는 초원의 목자 목녀님들이 되기로하며, 

다음 초원모임때는 꼭 꼭 꼭! 탁 트인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초원모임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5월 한달도 화이팅입니다. ^^

KakaoTalk_20210425_221014671_01.jpg

 

 

 

  • profile
    비대면이지만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아름답습니다..
    탁 트인 공간에서 함께 할 날이 곧 올 줄 믿습니다...^^
  • profile
    아이고 목녀님, 그렇게 부탁드리고 이제야 확인하는 이 못난 초원지기를 용서하소서!!! 생생한 초원모임 분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되겠습니다 5월엔 태화공원에서라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 profile
    앞으로 부탁할 때에는 웃는 얼굴로 해야겠습니다^^
    화면 속에 비춰진 한분 한분의 모습이 작품이네요 ㅎ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나누고, 경청하고, 섬겨주심에 감사!(사이공) (5)   2022.09.01
돌고 돌고 (노외용 초원) (6)   2022.08.31
우와~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필리핀 에벤에셀) (4)   2022.08.30
감동과 기쁨이 사라나오~(사라나오) (5)   2022.08.30
[최금환초원] 풍성한 나눔으로 함께하는 초원모임 (3)   2022.08.30
잘 지내고 있습니다_상하이넝쿨목장 (3)   2022.08.29
어린이 목장 출범!!! (말레이라온) (4)   2022.08.29
청도의 특급 산바람과 매미소리_송상률초원아웃리치 & 8월초원모임 (4)   2022.08.29
불평쟁이(동경목장) (3)   2022.08.28
생일축하는 역시 엎드려절받기죠...^^(스리랑카조이) (4)   2022.08.27
풍성한 식사 풍성한 나눔! (호치민) (5)   2022.08.27
축복합니다[카자흐푸른초장] (3)   2022.08.26
사랑하는 찬이의 생일 축하합니다~(사라나오) (3)   2022.08.25
갈망...(채선수 초원) (4)   2022.08.25
우리 목자님 졸업하신 날 (캄온츠낭) (6)   2022.08.24
조금 늦었지만~~ (티벳 모퉁이돌) (3)   2022.08.24
반가운 얼굴로 감사함이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IMAN) (1)   2022.08.22
자~~~떠나자!!!(상은희 목장) (4)   2022.08.22
장생포로 문화데이(우리콜카타) (1)   2022.08.21
Vip를향한 지혜로움(깔리만딴브니엘 목장) (4)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