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309년만입니다 ㅎㅎ(미얀마껄로)
309년만에 대면 모임을 했네요~~~ㅎㅎ
309년만에 소식도 올려봅니다
목녀님~~집밥 너무도 그리웠어요~~~♡
상황과 형편에 따라 모임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대면 모임을 시작 했습니다
5인이상 모임 금지수칙이 아주 잘 지켜졌네요 ㅋㅋㅋ
빨리 코로나19로 부터 자유로워져서 대면모임이 계속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자 목녀님 기도의 자리에 더 열심을 내시겠다고 하시니 목자 목녀님과 함께
류기자도 더 열심을 내어 보겠습니당~~~^^
목자님 다음주 부터 회사일 많이 바빠 지시는데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코로나로 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함께 성경통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목원들도 동참 하기를 기대하며 말씀안에서 지혜도 얻고 믿음으로 삶을 살아낼 힘 얻기를
기도합니다
대면으로 또 만나요~~~~^^
계란말이와 된장찌개.. 벌써 배고파지는 사진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밥상의 온기에 대면목장의 그리움이 더해갑니다..ㅎ
최선을 다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도제목에 함께 기도합니다~
그렇게 느껴질 정도로 간절히 기다리셨나봅니다.ㅎㅎ
왠지모르게, 밥상에서도, 목장식구들 얼굴에서도 주안에서 노블한(고상한) 품격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