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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선미
  • Jan 10, 2021
  • 217
  • 첨부2

얼굴은 볼수없지만 이렇게 톡으로라도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지치고 무기력해진 일상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힘을 내봅니다^^

저희목장에 오랜 기도제목이었던 목자님 가정의 기도제목이 하나 이루어졌어요

그리고 경미자매님도 긴 항암을 끝내시고 방사선도 끝내셨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건강히 모두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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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경험하는 목장 아이멘 축복 합니다
    힘든시간 잘 견뎌주신 경미자매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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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중에도,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목장가족들의 기도의 응답을 통해 경험함에 함께 감사하게 됩니다~
    경미자매님, 긴 치료 과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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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때문에 잃은 것보다 코로나덕분에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아이맨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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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시간이 짧아짧아 ~" 하시는 경미자매님톡이 인상적입니다.^^ ㅎㅎ
    무엇보다 "기도했습니다." "저도 기도했어요."하시는 기도 릴레이~
    기도로 하나된 모습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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