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하나님의 일개미가 되고 싶은 '조희종 초원'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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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조희종 초원의 모임도 여느 초원과 다름없이 토요일에 모였습니다.
세미나때 저희 초원에 오시기로 하신 목회자분께서 참석하지 못하시는 상황이 발생되어
저희 초원은 이전달과 같은 평범한 모습이었지만, 비범한 나눔거리들을 끌어안고 모였습니다.
11월에는 강성실&최나은 목녀님댁에서 모임을 하였습니다.
모델하우스같은 정돈된 집에서 모인 우리 초원 식구들은 최대한 정돈된 모습으로 지내다가 오려고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아이들이 너무 즐거웠던 바람에 정돈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충분히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최근 우리초원 목자 목녀님들은 일개미처럼 열심히 일을 하시느라 조금은 지친 모습들이셨습니다.
그럼에도 초원 모임의 에너지 덕분인지
잿빛얼굴로 만났다가 홍조를 띈 얼굴로 헤어졌답니다.
이번 초원 모임에서는
목원들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두고 고민하시는 목자 목녀님들이 계셨고
목원 및 VIP들의 예수영접에대한 간절한 소망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일터에 대한 고민도 한덩어리 풀어헤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론은 함께 기도하며 고민을 해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연말을 맞이하며 고민도 감사도 풍성했던 조희종 초원의 초원모임이었습니다.
한달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10월에 모인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1월도 마무리지어야 할때가 다가오고 있어요.
12월 모임에서는 어떤 나눔이 있을지 기대하며 11월 조희종초원 소식을 마무리합니다. ^^
자신의 방을 기꺼이 내주며 조금은 지쳐있는 모습이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요^^..
한번 놀러가고싶어요~~
일개미 목자목녀님들 힘내세요~~♡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생생한 초원모임 후기 감사합니다. 목녀님~ 12월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