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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한울
  • Nov 19, 2020
  • 276
  • 첨부2

소연자매님과 한울형제님의 합동 생일축하노래를 목청껏불러봅니다.

버젼도 참 다양하게 네번이나 연속해서 부릅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영접하는 목녀님의 소고기미역국을 싹싹비웁니다. 이 국이 그리워 우짜나요ㅠ

목녀님과 목원들이 함께 준비한풍성한 음식을 다 맛보려면 

메인과 디저트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먹어야하는 노련함이 필요합니다.ㅎㅎ

목장에서의 나눔은 나에게 세밀히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과도 같기에 

목원 한사람 한사람의 나눔과 조언을 깊게 새겨 넣습니다.

오늘도 목장이 있기에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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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과 디저트를 적절히 분배해서 먹는 노련함
    목장모임 앞두고 마음에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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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맛난 미역국 먹어 보고 싶네요
    생동감이 넘치는 인도의 향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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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속에서 담긴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고백이 와닿네요...
    경청으로....경외하는 하나님의 뜻을 일상 속에어서 알아가길 힘쓰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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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가가 다가옵니다~~아쉬워서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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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 생일 축하... 분가를 앞두고 정말 뜻깊은 자리였네요...
    분가를 통해 더 많은 영혼구원의 열매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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