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민다나오 흙과뼈] 듣고 쓰는 목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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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장은 기자가 타지 일정으로 인해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하지만 아이와 목장에 참석한 남편의 생생한 목장 모임 이야기를 기반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선준이가 바지에 물을 쏟았습니다.ㅎㅎ
그래서 영주누나의 잠옷바지를 입고 목장을 활보하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최규동, 편경원 형제님의 생일 축하 시간이 있었습니다.
두 형제님 모두 행복해 보이시네요ㅎㅎ
바쁜 시간 쪼개어 목장을 섬겨주신 권태준 형제님 남수진 자매님 가정, 아들 인철이 결혼 준비로 대전에 다녀오신 목녀님과 함께 마음이 분주하실 목자님, 내조의 여왕 혜옥집사님, 도은이 감기에 걱정하며 간호중이신 경원형제님 나경자매님 가정, 엄마의 부재에도 씩씩하게 목장모임 참석하는 선준이와 아빠까지.
함께 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목장 시간이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써보았습니다.^^;
정말 가족같은 모습입니다 !
모두 보기 좋은 가족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