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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Oct 28, 2020
  • 378
  • 첨부1
자주 보지 못했던 목원까지 오랜만에 대면했던 지난 주 모임입니다.
그 동안 온라인 모임으로 이어졌던 집중하기 힘든 모임이 끝나고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어느덧 또 깊은밤이 되었습니다. 
교회와 이 땅을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고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 오지 않게
기도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지혜로 극복해 가고 있는 목원과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CollageMaker_20201028_1031585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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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지만 너무나 친숙한 모습~~^^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오갈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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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서로 마주대하며 하는 목장에 감회가 새로웠겠습니다...
    울 아이들도 정말 신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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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과 나눔이 다시 활기차게 일어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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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함께 못했지만 곧 모두 모이는 날을 기대하며 우리의 자리를 지켜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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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따뜻해보이는 목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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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은 행복했고, 나눔은 뜨거웠고, 밤은 깊었습니다.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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