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말숙
  • Oct 23, 2020
  • 228
  • 첨부2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코끝에 느끼는 바람이 차가운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해바라기 식구들 모여서   지글지글 오리불고기와 볶음밥으로 육의 양식을 채우며  한주간 내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한줄기도로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기쁜 날이 없고 우울하던 형제는 올 가을 책을 통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답니다.  4년전 늦깍이 공부를 시작한 목원이 이힘든일을  중도에 포기 하고 싶을 때 마다 목장에서 기도로 도우며 이제 모든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동의 눈물을 보입니다. 정말 수고 많았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정말 수고 많았어요^*^

  식사 후  매번 한 형제가 설겆이를 맡아 놓고 해서 오늘은 사다리 타기를 했답니다. 이게 웬일 이에요 역시나  형제님이 당첨이네요~~ㅎㅎKakaoTalk_20201023_232808622_01.jpg


KakaoTalk_20201023_232808622_03.jpg



*^

목록
  • profile
    힘든 순간~~ 목장의 기도가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네요..
    사타리를 타도 똑같은 분이 당첨되신거 아닙니까?ㅋ
  • profile
    한번 설겆이는 영원한 설겆이 인가요~~~~~
  • profile
    기자님의 핸드폰캡쳐 사진이지요?
    저는 "귀한 사람"이라는 글자가 깊이 다가오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주님이 보내신 젊은이들 (인도목장) (4)   2014.02.25
영적 전쟁의 베이스 캠프 (열매 목장) (9)   2014.02.26
분가후 첫 소식인데 어렵네요.(상은희) (4)   2014.02.27
ㅎㅎㅎ. 2부입니다. (상은희) (2)   2014.02.27
ㅎㅎㅎ. 이제 3부로 끝을 내겠습니다. (상은희) (2)   2014.02.27
살얼음판 위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축복하며(허브) (6)   2014.02.27
바빠도 할 건 다 해야죠...(박인석 초원) (5)   2014.03.01
알록달록 김밥속 재료같은 우리넝쿨~ (5)   2014.03.01
가정오픈의 정석 (스탄목장) (9)   2014.03.02
정말 엉뚱맞게 만난 우리들(인도목장) (7)   2014.03.02
30년 지기(디딤돌) (6)   2014.03.03
생일 축하는 이정도는 되야~~ ^^* (상은희 목장) (4)   2014.03.04
하나님은 불공평하시구나.. (7)   2014.03.05
진솔함이란 이런 것 (2월 최금환 초원) (2)   2014.03.06
부부싸움...??(이삭) (3)   2014.03.07
목장 참석 못한 기자의 지난 목장 스케치...(열매목장) (3)   2014.03.08
최고의 팀웍! 멋진 하모니~ (스탄목장) (6)   2014.03.08
좋아요 좋아 ! 뭐가 좋을 까요 ? (갈릴리 목장) (4)   2014.03.09
아들이 하는말 "목장 모임 왜 안해??" 한참 당황했습니다. (4)   2002.01.01
감사가 넘쳐요~♬ (시나브로 목장) (5)   201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