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안다은
  • Oct 12, 2020
  • 454
  • 첨부10

안녕하세요 네팔로우 목장입니다 ~


매번 기쁜 일이 가득한 목장이지만, 지난 10월 9일에는 특별히 더 기쁜 일들이 두가지나 있었습니다 !


먼저 부목자님의 vip, 이지현 자매님께서 목장에 방문해주셨습니다 !! (짝짝짝!!!!)[크기변환]KakaoTalk_20201012_091056093.jpg

부목자님의 입사 동기이자, 회사에서 부목자님의 짱친이신데요

그동안 부목자님의 나눔에 많이 등장하셔서 친숙하지만 직접 뵙는건 처음이라 낯선,,,

낯설지만 낯설지만은 않은 기분이었습니다 !

처음뵈었는데도 예쁜 미소로 오히려 저희를 반겨주셔서 감사했답니다 ♡


두번째로, 현민이가 군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

[크기변환]KakaoTalk_20201012_091431398.jpg

전역 당일이었기에 다음주에 오겠지~ 라고 저희는 생각했지만...

부목자님의 이사한 집에는 처음으로 온 현민이는 엄청난 양의 휴지를 사들고 깜짝 방문해서 부목자님이 굉장한 감동을 받으셨다고....  (ಥ _ ಥ)


[크기변환]KakaoTalk_20201010_070110180_03.jpg

[크기변환]KakaoTalk_20201010_070110180_06.jpg


성규형제님의 어머님께서 해주신 정-말 맛있는 김치찜과 여러 종류의 치킨을 배불리먹고 다같이 모여 원카드를 하며 vip지현자매님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크기변환]KakaoTalk_20201010_070110180.jpg

이어서 한 주의 삶과 기도제목을 간단히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을텐데 지현자매님께서는 목원들의 나눔에 귀기울여주시고 지현자매님 또한 익숙한듯이 삶을 나누어 주시고 목장에 놀러와서 정말 많이 웃었던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ㅠㅠㅠㅠㅠ

벌써 한 가족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 ω ★)


마지막에 지현자매님과 인사를 하며 헤어질 때, "언니~ 다음주에도 목장 놀러오세요~" 라고 하니

"또 와도 돼요?"라고 오히려 물어봐주셨어요,,,,, 당연하죠 ㅠㅠㅠ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지현자매님의 지속적인 목장 방문, 그리고 목장과 교회에 정착할 수 있길 끊임없이 기도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KakaoTalk_20201010_070110180_02.jpg

[크기변환]KakaoTalk_20201012_091056093_01.jpg[크기변환]KakaoTalk_20201012_091056093_02.jpg

[크기변환]KakaoTalk_20201012_091056093_03.jpg


목장에 오지 못 한 정빈자매와 기현형제의 빈자리가 아쉽네요 ㅠ,ㅠ 얼른 목장 완전체가 모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 사진의 포즈가 궁금하시죠?!!!?!?!?!?

민이형제가 알려준, 네팔로우의 '네'를 표현한 포즈라고 합니다 !

민이가 어려서인지 여러가지를 많이 알려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KakaoTalk_20201010_070110180_05.jpg


다들 정말 '네!'라고 대답을 잘 할 것만 같네요 ^^*


목장 이름처럼 항상 '네'라고 대답하며 순종하는 목장이 되길 바라며,,,, 다음주에 만나요옹~~

  • profile
    • 박샘
    • Oct 12, 2020
    네팔로우 화이팅!!!
  • profile
    젊음이 이곳에 다모여있네요~~~우리교회 미래가 걱정이 안됩니다~
  • profile
    지현자매 반갑고, 현민형제...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감사해요~~
    함께..."네..."^^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섬겨가는 네팔로우 목장되길 응원합니다~
  • profile
    목자 부목자님의 헌신에 지속적으로 새 가족을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네팔로우~
  • profile
    얼마전 현민이 어머님께서 초원톡에 현민이 오늘 전역인데 아직은 비밀로 해달라고 하신 바로 그날이네요. 이렇게 현민이가 감격스럽게 목장식구들 만나는 이 순간을 위해 비밀이었던 거네요. 저희 어린 자녀들도 이들처럼 목장교제를 사모하고 귀히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네팔로우의 "네"가 믿음의 고백 "아멘"으로 보입니다.
  • profile
    네팔로우의 "네" 가 정말 보기 좋네요..^^
  • profile
    사진 보며 네팔로우의 '네'동작 모션 따라해 봤네요^^ 역시 우리 싱글의 힘과 자랑이에요~
    부목자님의 오랜 vip 사진으로 보게 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섬김이 삶의 즐거움이 되어 버린(??..ㅋㅋ^^) (열매 목장) (5)   2014.06.06
예문이 첫 생일 축하해^^ (3)   2014.06.06
연합 목장 모임도 당신을 위해...박찬문 초원 목장 (3)   2014.06.08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요한) (2)   2014.06.09
지금 만나러갑니다!140606(사이공) (2)   2014.06.09
은혜가 풍성한 넝쿨가족 (5)   2014.06.09
율리 양어장 가든으로 고고!! (송상율 초원) (6)   2014.06.09
전원출석~~!!^^(호산나목장) (5)   2014.06.11
확 구워버렸으 올리브목장 (3)   2014.06.12
기도의 결실~~방가루목장 (6)   2014.06.12
여기는 어디인감 (우리) (3)   2014.06.13
살아있네 솰아있어 스탄목장 솰아있네~ (스탄) (10)   2014.06.15
하나님 안에서 형제,자매로 새식구가 가정을 오픈했습니다.(카프카즈) (5)   2014.06.17
새로운보금자리~짜잔~^^(호산나) (5)   2014.06.20
출석률이 끝내줍니다.(넝쿨) (1)   2014.06.21
당신의 은사는 무엇인가요?.......................(김흥환초원) (4)   2014.06.23
금요일 핫한 그곳에서..(사이공) (2)   2014.06.24
민다나오 목장 소식입니다. (1)   2014.06.25
빈손으로 목장예배에 오지 않는 카프카즈식구들 감사합니다. (4)   2014.06.25
감사 또 감사!(허브) (2)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