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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소영
  • Oct 11, 2020
  • 174
  • 첨부3

오랜만에 소식전합니다.~^^

일주일이 하루처럼 느껴지는 매일이 바쁜 생활입니다. (게으른 기자의 변명 ^*^ )

저희 모스크바 목장은 온라인 모임을 거쳐 오프라인 모임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게으른 기자로 인해 그동안 깜깜무소식이었습니다. 목자님의 애를 좀 태웠습니다.^^

고대하던 대면 모임이 역시 자유롭고, 목원들의 나눔에  이눈, 저눈을 마주하고 집중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우리 목장은 은근 수다쟁이들이 모인듯 합니다.

어느 방식의 모임이든지  먼저 손들고 이야기할 정도로 감사와 기도제목이 풍성하고, 수다도 풍성합니다.

일주일동안 우리 목원들은 오직 주님 바라기였고,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감사할  제목이 많았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정재진 집사님의 시편같은 아름다운 마무리 기도로 목장 모임을 행복하게 마쳤습니다.



20201012_111026.jpg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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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안 목자님 ♥ 최혜정 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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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은 가정에서 상급을 위해 차 나름이 섬김  ( 좀 어색^^*....)

# 목장 모임에 함께한 박광수 집사님은  카메라 뒤쪽에 앉아 계시고, 정태석, 한선숙 집사님은 어머니의 1주기 모임이 있어서 이번 모임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성령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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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집사님 사진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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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중에도, 애써주시는 기자님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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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주님 바라기들이 모인 목장, 그 결과 감당할 수 없이 많은 감사제목들 발견하고 혹 흘러 넘칠까 먼저 손들고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저도 주바라기, 감사수다쟁이가 돼야 겠습니다.
    도안목자님 들고계신 쟁반 ... 아, 왠지모르게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스릴감을 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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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차 나름이~ 좋아요~~^^
    근데 목자님이 그만 전동 퀵보드 타다가 슬라이딩을 하는 바람에 팔을 다쳐  차 나름이 바톤을 제가 이어받아야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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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주님 바라며.. 감사의 열매가 많아지는 모스크바 목장 가족될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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