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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종찬
  • Oct 11, 2020
  • 228
  • 첨부4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알바니아 김종찬입니다.


이렇게 목자목녀님 댁에서 모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집(?)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오랜만에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해주신 음식들을 먹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풀다보니 공식나눔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서 후다닥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압축해서 나눔한다고 했는데 결국 자정이 다되어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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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와 요한이도 오랜만의 목장이 좋았는지, 목장시간 내내 즐거운 모습과 한껏 UP된 텐션으로 함께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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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눔을 시작하기 전에 영은 자매가 가져온 초코과자 만들기 세트를 가지고 과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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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했던 일상인 목장모임을 오랜만에 맛보았는데, 정말 달콤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당연했던 일상이 계속 당연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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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풍성한 알바니아로 돌아갈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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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집에 돌아온 듯 하다는 말이 와닿네요..~
    푸근하고, 따뜻한 고향과 같은 알바니아 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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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요한이의 업텐션과 기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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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일상속에 감사의 나눔이 풍성한 알바니아 목장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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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과 다시 얼굴 마주하면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주엔 어린이 목원들의 텐션이 조절되길 바라며...)멋지게 목장 소식 전해주신 김기자님 감사합니다. ^^
  • profile
    초코과자 만들기 우리 목장에도 해봐야겠어요^^;
    이렇게 조금씩 일상으로 회복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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