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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소영
  • Sep 08, 2020
  • 338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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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함께하는 모스크바 목장 식구들 온라인 모임은 계속됩니다.

이번 모임은 특별한분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러시아에서 사역하시는 서지태 선교사님을 대면 만남을 대신해    목장 모임에 초대해 젊음을 다바쳐 지금까지 일반적인 삶을 살지않는 선교사님의 감사와 기도를 나누었습니다.  

 사역자로서 몸의 고난보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는게 제일 힘들고 선교사로서도 어쩔수 없는 죄를 짓게 되는데 그 죄로 두려워진다는 말씀을 들을때 저희 목원 식구들은 부끄럽고 겸손해집니다. 

최혜정 목녀님은 서지태 선교사님을 눈으로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하늘의 상급으로는 은혜가 충만하다는 선교사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관심이 러시아를 통해 유대인을 선교하고 구원하여 러시아에 사는 유대인이 개신교에 대한 반감이 적다는 희망적인 소식도 전해주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우리와 마지막 선교  동반자라는 하나님 뜻을 전해들으며 선교사님과 함께 한 시간이 그 어떤날보다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지혜를 주셔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모임을 갖게 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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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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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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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의 현장소식이 은혜가 되셨겠어요.
    열방의 끝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복음의 사역에
    기도와 섬김으로 함께해가는 모스크바 목장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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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의 고난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는게 제일 힘들다는 선교사님의 고백이 은혜가 됩니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은혜안에 머무기를 힘쓰는 모스크바 가족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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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입니다. 선교사님께서 홀로 이국땅에서 겪여야 할 힘듦과 외로움이 전해져옵니다. 기도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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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기쁨의 소식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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