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엄유선
  • Sep 07, 2020
  • 341
  • 첨부2


언제그랬냐 싶게 구름 사이로 한 줄기 해가 납니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악토베 올레. 입니다.

지난 4일 처음으로 '깨톡'으로 비대면 목장을 가졌답니다.


목장보다 이른 시간에 참석한 목원.

한 마디도 없이 잘 들어만? 주시는 목원.

마칠 시간이 지나도 돌아갈 마음이 없으신 목자님(앗! 신분노출 ㅎㅎ)등

대화방에서 다양하게 또 만났답니다~~


교회가 어려운 중에도

나눔 가운데

우리의 VIP들은 하나 둘 늘어만 갑니다.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목장을 향한 비전이 확실할진대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상황과 형편의 핑계를 대고 있는 저에게

목자님의 적용과 진심이 담긴 나눔은 너무나 큰 울림이 됩니다.


목자님.jpg



목자님의 작아보이지만 큰 적용을 교우여러분과 나눕니다.


듣고만 지나쳤으면 다시 새길 기회가 없이

감동도 다짐도 기억이 흐려 질텐데.

이것이 또 깨톡의 유익이네요^^


목자님 나눔을 읽고, 또 읽으며

참...내가 무슨 복이 많아서 이렇게 성실되고 충성된 목자님을 만났나...

이 분이 나를 사명으로 알고 가신다는 것이 너무~~~~감사하네요.

이번 주는 감사헌금 드려야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성슈형제.jpg




인천에 계신 성수형제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목록
  • profile
    목자님의 고백이 은혜가 되네요~~
    화해와 용서의 실천으로 복의 통로가 되셨네요~~
    귀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비대면 모임이었지만 지혜롭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은 "설교말씀 듣고 회개하거나 결심한 점", "나의 비전 및 사명"에 관하여 글을 써서 나누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엄유선 기자님 비롯하여 귀하고 깊은 나눔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깊이 감사했답니다.
    이것들을 다 감추시고 저를 이렇게 왕창 격려해주시네용 ㅎㅎ
  • profile
    상황과 형편에 묶이지않고 뛰어넘어서 가고 계시는 ~
    삶의 생생한 목장소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은 쉽지만 실천은 가볍지않은 목자님의 간증과
    각자의 비전과 사명을 나누며 함께 가고있는
    악토베올레목장~파이팅!! 입니다^^
  • profile
    목자님의 간증을 통해, 올레 목장이 더욱 든든히 설거라 믿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VIP 와 함께하는 (내집처럼) (8)   2014.04.12
꿈보다 해몽? (4)   2014.04.12
육만원 (알바니아) (9)   2014.04.10
예배의 처소가 되기 위해~(열매목장) (9)   2014.04.08
아픈만큼 성숙해지고(요한) (5)   2014.04.08
함께라서 행복해요 (내집처럼) (6)   2014.04.07
상큼한 VIP 김은정씨와 함께..(이삭) (2)   2014.04.07
엉덩이가 무거워져가고 있어요~ (박희용초원) (2)   2014.04.05
무!장!해!제!(부산 정관에서...씨앗) (3)   2014.04.04
(홍현기드림)2014년 4월 2일 수요일 새벽설교에 대하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1)   2014.04.02
봄비 내리는 저녁 탁구게임으로 끈끈한 정을 느껴봅니다.(카프카즈) (4)   2014.03.31
우리는 하나~~~ (어울림목장) (3)   2014.03.30
금은보화로도 살 수 없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는 목장! (스탄목장) (5)   2014.03.30
봄봄봄 봄맞이 아우팅(내집처럼) (3)   2014.03.29
오늘 목장 모임을 위한 지난주 목장후기 (3월18일 해라바기) (3)   2014.03.28
일단 해보자(박인석 초원) (4)   2014.03.27
오픈하우스의 힐링타임~(3월21일 씨앗) (4)   2014.03.27
사랑이란 "함께" (알바니아) (3)   2014.03.25
잘 말아줘 잘 눌러줘 ~~(너나들이) (4)   2014.03.25
진정한 조합 (내집처럼) (7)   201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