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 목자님이 최고!따따봉!!!-악토베올레
언제그랬냐 싶게 구름 사이로 한 줄기 해가 납니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악토베 올레. 입니다.
지난 4일 처음으로 '깨톡'으로 비대면 목장을 가졌답니다.
목장보다 이른 시간에 참석한 목원.
한 마디도 없이 잘 들어만? 주시는 목원.
마칠 시간이 지나도 돌아갈 마음이 없으신 목자님(앗! 신분노출 ㅎㅎ)등
대화방에서 다양하게 또 만났답니다~~
교회가 어려운 중에도
나눔 가운데
우리의 VIP들은 하나 둘 늘어만 갑니다.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시대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목장을 향한 비전이 확실할진대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상황과 형편의 핑계를 대고 있는 저에게
목자님의 적용과 진심이 담긴 나눔은 너무나 큰 울림이 됩니다.
목자님의 작아보이지만 큰 적용을 교우여러분과 나눕니다.
듣고만 지나쳤으면 다시 새길 기회가 없이
감동도 다짐도 기억이 흐려 질텐데.
이것이 또 깨톡의 유익이네요^^
목자님 나눔을 읽고, 또 읽으며
참...내가 무슨 복이 많아서 이렇게 성실되고 충성된 목자님을 만났나...
이 분이 나를 사명으로 알고 가신다는 것이 너무~~~~감사하네요.
이번 주는 감사헌금 드려야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인천에 계신 성수형제님도 안녕하시답니다~
화해와 용서의 실천으로 복의 통로가 되셨네요~~
귀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이날은 "설교말씀 듣고 회개하거나 결심한 점", "나의 비전 및 사명"에 관하여 글을 써서 나누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엄유선 기자님 비롯하여 귀하고 깊은 나눔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깊이 감사했답니다.
이것들을 다 감추시고 저를 이렇게 왕창 격려해주시네용 ㅎㅎ
삶의 생생한 목장소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은 쉽지만 실천은 가볍지않은 목자님의 간증과
각자의 비전과 사명을 나누며 함께 가고있는
악토베올레목장~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