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민다나오 흙과뼈] 온라인으로 만난 첫 시간
이번주는 오프라인 만남 대신 온라인으로 목장 모임으로 대체해 보았습니다. 최규동 방장님의 지휘아래ㅎㅎ 앱을 깔고 온라인 미팅방에 접속하여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목장가족들의 (혜옥 집사님은 사정이 있으셔서 참석 못하셨습니다ㅠㅠ ) 얼굴을 보니 반갑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것 보다 같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최근에 이사를 마친 경원형제님네 가정의 랜선집투어도 해보았습니다^^ 이번주는 간단히 기도제목만 나누었지만 다음주에는 목장모임의 원래 순서대로 모두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를 기대해 봅니다.^^ 
제한된 상황 속에서, 목장을 이어가기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준이와 도은이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