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태풍전야전 목장모임 (알마티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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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알마티에덴목장 김기자입니다.
코로나도 여전하고 달갑지않은 태풍도 오고 어수선한 가운데 9월 첫 목장모임을 교회청소겸해서 모였습니다.
각자의 삶과 일 가운데 모두 모이지는 못했지만 소확행이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더위잘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라고 목녀님깨서 영양식으로 목원들 배를 채워주시고, 윤우형제의 젊은 감각으로 선택한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삶을 나누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서 목자님의 희생으로 지킨 가족사진 촬영기 에피소드로 목장의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화나고,신경질나고,여의치않은 순간 가운데서도 목장을 통하여 회복하시고 본을 보여주시는 목자목녀님 응원합니다.
식사전 조심스럽게 집 주방싱크대 셀프리모델링 자랑을 시작으로 입에 침이 마르도록 목자님의 금손임을 자랑하신 목녀님 ㅋ~
역시 금손임을 인정합니다.
기자인 저는 자녀에게 일관성있는 행동과 언행을 행하지않고 욱하고 화를 삭히지 못하는 저 자신을 목원들의 조언을 통하여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불같은 성질과 오만함을 내려놓고 목자님과 목원들 말대로 일관성있게 자녀를 대하고 양육하도록 노력하려합니다.
누구일까요?
깜~~짝 놀라셨죠!
여러분이 알고계신 그분 맞습니다.
저희 목장의 히든카드 정.호.윤 ^^형제입니다.
꾸미지 않아서 그렇지 꾸미면 이정도입니다.요즘 CCM과 박목사님 말씀으로 영적 회복중인 호윤형제 응원합니다.
목장의 막내
GMK교사와 사진사역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따뜻한 가정을 빨리 이루고 싶은 준비된 신랑감 윤우형제도 응원합니다.
오늘 함깨하지못한 장은채집사님,찬용형제미정자매 가정도 만날것을 기도하며 짧은 목장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첫 가족사진 속에 장로님 모습에서 우역곡절이 보이네요 ㅎ
알마티에덴 축복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영양만점 보양식같은 가족들의 섬김에 모두가 든든합니다~~^^
저희집 여기저기에도 장로님의 금손이 필요합니다.^^
목장의 이모저모, 구석구석, 옛날 사진까지 모아서 재미있게 보여주셨네요.
가보고 싶은 화기애애한 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