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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류경혜
  • Aug 09, 2020
  • 356

 폭우가 쏟아지던  토요일 오후 두동으로 차들이 한대 두대 줄줄이 들어섭니다

무서운 비를 뚫고 모인 그 곳에는 각자 준비한 음식들이 모여  맛집 부럽지 않은 풍성한 식탁이 

한 상 차려졌고,오랜만에 함께 식사하고 찬양하며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주방식탁에 앉고 보니 여자들이 모였고, 거실 쇼파쪽으로 남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앉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명절에 대가족이 모여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적 가족이 모인 그 곳에 찬양이 힘있게 흘러 넘쳤으며, 서로의 기도제목과 감사로 은혜가 넘쳤습니다

비가 그치고 모두 안전귀가

집오픈 해 주신 재길목자님과 은정목녀님 감사합니다^^

함께한 인도의향기 식구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이 맘때쯤  초원아웃리치로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는 밤 입니다

모두  굿밤요~~^^

20200808_1913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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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와서 걱정헀지만 함께모여 교제하니 참 은헤가 넘쳤습니다~~
    우리는 영적 한가족임을 확인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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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목장으로 귀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비가 왔지만 창밖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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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찬양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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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엄청난 인원이네요. 보기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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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하는 마음에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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