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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종찬
  • Jul 30, 2020
  • 382
  • 첨부4

안녕하세요! 알바니아 새로운 기자 김종찬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알바니아 소식을 궁금해 하셨을텐데요(?),


지난주에 있었던 목장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


지난주에 저희 알바니아는 옛날 느낌이 풀풀나는 가무댕댕 경양식 돈까스 집에서 1차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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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처음에 음식을 보자마자 양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먹냐고 했지만, 사실 남은 돈가스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반가움은 덤으로 맛있는 돈가스를 먹고 2차는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겨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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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목자님, 목녀님, 목원들 할 것 없이 각기 비슷한듯 다르게 살아온 한 주의 삶을 나누었고, 조금은 해이해진 신앙, 기도생활에 대해 고백하기도 하면서 각자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보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


그리고, 진짜 이제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우리 목장도 영혼구원을 한번 해보자고 목자목녀님께서 말씀해 주셨고, 이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하반기가 되도록 기도도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끝인줄 알았지만 오랜만에 나온 김에 3차까지 가보자! 해서 맥도날드로 옮겨 실컷 수다도 떨고 벌써 꺼져버린 배를 채우기 위해 간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3.jp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젊음의 한(1) 페이지를 보고 갑니다
    함께한 모습만으로도 에너지가 넘칩니다
    솔직한 나눔과 다짐!! Vip를 향한 마음 등으로 하루가 모자랐을
    알바니아목장을 응원합니다~^^
  • profile
    필력이 너무 좋습니다~~
  • profile
    우와~~ 3차까지 달려도 지치지 않은 싱글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역시 돈까스는 옛날 돈까스지요~~ㅋ
  • profile
    종찬 기자님의 글, 맛깔난데요 ㅎㅎ
    복음을 위해 함께 3차...그 이상도 달려갈 수 있는 알바니아 되길요...~~
  • profile
    젊음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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