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효원
  • Jul 03, 2020
  • 198
  • 첨부2
안녕하세요. 베트남 함께 목장입니다. 
최근 저희 목원들의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모임소식을 올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지난 목요일 목자님댁에서 귀한 모임을 가졌답니다. 
기자는 약속된 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해서 감동의 장면을 목격했어요. 
바로... 목자 목녀님의 자녀 염남매가 목장식구들을 위해 치킨을 발골 하고 있었답니다!!! 
목원들이 편하고 우아하게 식사할수 있도록 먹기좋게 살만 바르고 있는 
염하준,하영,하은 남매에게 정말 무한감사와 무한감동을 느꼈어요! (고마워 얘들아♡)

KakaoTalk_20200703_210222577.jpg


목녀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식사와 다과를 먹으며 한주간의 삶을 나눴습니다. 
감사의 눈물도 흘리고 기쁨과 즐거움도 마음껏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직장문제로 함께하지 못한 이기영 형제님(찬양담당)의 부재로인해 기타소리를 
듣지못해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주는 꼭 만날수 있길 기도하며 모임을 마무리 했네요. 

코로나로 인해 다시 소규모 모임과 종교활동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베트남 함께 목장은 앞으로 건강을 사수할수있는 신박한 방법을 간구해보기로 했답니다. 
저희에게 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200703_210222577_01.jpg


다운 공동체 성도님들 모두 건강 잘 지키시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도 잘 지키는 한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일에 뵐게요♡
목록
  • profile
    보이지 않은 손길들이 있었네요~~ㅋ
    섬겨주신 목녀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기영형제님도 함께 해요~~^^
  • profile
    하준이, 하영이, 하은이 정말 감동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섬김을 몸으로 배우는... 이런게 목장이고, 감동이네요.
  • profile
    효원자매님, 센스 넘치는 글 늘 감사해요~~
    하은이는 놀고 있는데요 ㅎㅎ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님께서
    베트남 함께 목장을 푸른초장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편안함과 은헤가 묻어납니다~~~
  • profile
    어린이목원들도 함께 목장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세미나 손님 맞이를 위한 아름다운 연합 (시나브로 목장&좋은이웃 목장) (6)   2014.04.29
하나님의 가정교회가 잘 정착되길 바라며 ~~~(카프카즈) (1)   2014.04.29
서로 다른 교회로 주안에서 하나됨을 느끼며(허브&샬롬 연합) (2)   2014.04.29
다운공동체교회가 자랑스러워요~로뎀목장 (3)   2014.04.30
함께.. 비비고~ 나누고~ (스탄) (5)   2014.04.30
한 마음으로 섬겼던 우리목장 (우리)   2014.05.02
씨!씨!씨앗을 뿌리고.꼭!꼭! 물을주었죠~ (4.12,19 씨앗) (2)   2014.05.02
섬김과 나눔의 보석같은 비빔밥 (4.27 씨앗) (1)   2014.05.02
방가워요~♬방가워요~♬(호산나목장) (2)   2014.05.02
거울을 보다? (2)   2014.05.03
우리는 대가족, 어울림 입니다   2014.05.05
가시밭에 백합과 예수향기 날리니~ (내집처럼) (1)   2014.05.05
같은 방향으로 ~~(디딤돌) (2)   2014.05.06
음식의마법으로 ~뾰로롱 - (너나들이) (1)   2014.05.08
시끌벅적한 밤마실. ㅋ(박희용초원)   2014.05.08
원래 울 목장식구였던거 아냐? 올리브 (1)   2014.05.08
홍복식 초원 연합모임 (3)   2014.05.08
명절에 다 만나는 것이 진정한 가족~~!! ^ ^ (물댄동산 지난 이야기) (1)   2014.05.08
주 안에 우린 하나.....모습은 달라도 주님 한분만 바라네 ...(열매목장)   2014.05.08
물댄에 훅~~ 봄바람을 불어넣은 그녀~~!! (5)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