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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현섭
  • Jun 27, 2020
  • 378

섬기는 vip와 울대 앞에서 뭉치기로 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후 계산을 하려 했을 때 오늘은 제가 살께요

지난번 무거맛집(우리집) 밥도 맛있게 먹었고, 보험계약도 그렇고 항상 얻어 먹기만 해서 오늘은 제가 살려고 왔어요. 늘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만 했던 나에게 하나님이 상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멀리 이사를 갔던

순민씨가 거기서 신앙 생활 잘 한다며 그때는 인사도 못하고 떠나 미안 했다며 소식도 전해 왔습니다. 나를 위로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 목장 vip 안채원과 그 딸 소미가 킹스웨이 목장에 나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에 효욱이 활동을 도와 주시는 이경희 선생님 가족과 식사 약속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발하는 자리 되도록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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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섬기는 자리에 있다가, 섬김을 받는 깜짝 상을 받으셨네요..
    VIP를 품고 기도하며 애쓰시는 목자님의 섬김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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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의 섬김에 깜짝 놀라 셨겠습니다 킹스웨이 목장 식구들이 가득해지는 날이 기대 됩니다 함께 기도로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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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도 넘치고 기도제목도 풍성하네요^^ 기도제목들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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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웨이. 남겨 놓으신 그루터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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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나! 섬김의 자리에서 섬김을 받을 때의 그 감격...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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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민씨의 메시지 소식에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받으셨네요.
    나도 인사 못하고 떠나 미안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눈물 한 방울)
    사진은 없지만,
    오히려 사진이 없기에
    여러 모습들... 미소를 머금고 상상하게 만드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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