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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건희
  • Jun 26, 2020
  • 190
  • 첨부2

감사하게도 오늘 지난주에 오셨던 VIP연후 자매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벌써 부터 오셔서 목녀님과 식사준비도 하시고 또 오늘 시간을 맞춰 오시려 애쓰시는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부끄럽네요ㅠ

평일 늦은 오후이지만 그래도 목장에 나눔이 풍성하였고 역시나 원래 있던 식구처럼 연후자매님도 나눔에 진심이 묻어나네요. 다음주에는 지난번에 이사만사로 섬겼던 자매님도 참석을 하신다고 하니 은혜가 가득해집니다.

이번 한주 건강으로 힘드셨던 목자님도 이제는 많이 나아지셔서 감사하고 저희 아이들의 생일로 한해한해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에게도 감사하게됩니다. 또 월급에서 제외되는 세금에도 감사하시는 목녀님의 나눔에도 웃음과행복이 묻어 납니다. 

조금씩 섬겼던 VIP분들의 응답이 있어 목장이 풍성해 지고 있으면서도 자리를 함께하지 못하시고 서울과 부산에서 묵묵히 힘든일을 견디어 내시는 춘자 목원님, 나영 자매님도 응원합니다.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지난뒤 더한 기쁨으로 뵙길 기도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인정받는 부모가 되어주시는 목자, 목녀님과 경선 집사님을 또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크기변환]1593175730106.jpg


[크기변환]20200626_195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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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후자매님이 목장에 잘 적응하시는 것 같네요.. 이사만사로 섬겼던 VIP가 또 오신다니~~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는 담쟁이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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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답지 않게 담쟁이 가족 보다 몸이 더 날엽하게 움직여 식탁을 척척 셋팅하고 준비해가는 모습에 새 가족 같지 않아 좋습니다 담쟁이 화팅 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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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가 넘치네요^^ VIP를 위해 기도했던 것이 조금씩 이루어진다니,도전이 되고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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