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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수정
  • Jun 10, 2020
  • 208
  • 첨부4

지난 한달간 기자의 방황으로 인해 이제야 목장소식 올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한달간 저희 목장은 매주 모였고, 매주 목장에서 따뜻한 밥한끼를 함께 먹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목장을 준비하는 가정은 참석하는 목원들을 위해 세심하게 뭘 먹을 것인지 묻고, 또 말하지 않아도 세심하게

헤아려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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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웅형제가 새로이 합류했고, 현우네도 다시 함께해 목장모임은 더 활기찼고 잔칫집같았습니다. 또 원래 어린이 목원들이 많았는데, 어린이 vip  2명이 더 오면서 올리브블레싱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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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우리 일상에 변화가 변화가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성경말씀을 읽을 수 있는 지체들이 있어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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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간의 목장 소식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어린이 VIP 2명이 함께 해서 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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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길 힘쓰며 서로 돌아보는 목장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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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 여러 변화가 있지만 그럼에도 매주 함께 모여 좋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영적 가족이 있기에 이 또한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린이가 많은 목장~ 너무 좋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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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올리브블레싱의 축복이 자녀들에게 건강한 신앙의 유산이 전수되는
    연결고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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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북적북적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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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분가하셔야 되겠습니다.
    웬만한 개척교회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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