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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효원
  • Jun 07, 2020
  • 282
  • 첨부5
안녕하세요. 베트남 함께 목장입니다. 따끈따끈한 이번주 목장소식 알려드립니다^^ 
바로 7번째 목장모임이 있었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소규모종교모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만큼.. 
탁 트인공간에서 짧고 굵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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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주전몽돌바닷가였습니다. 탁트인 바다와 수평선, 
시원한 바람과 예쁜 몽돌을 보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목자 목녀님께서 준비한 토스트와 수박, 주영선자매님께서
 준비해오신 뜨끈한 컵라면을 든든하게 먹고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각자의 기도제목과 감사한일들을 나누며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바다를 한껏 느끼며 은혜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착하고 식사를 하고 나눔을 마치기까지 하늘의 색이 계속해서 변했는데요. 
아이들은 지치지 않고 바닷가를 뛰어다니며 잘~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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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념사진 한컷! 조명탓에 공포영화의 한장면처럼 나오긴 했지만 표정을 보시면 알겠죠? 
베트남 함께목장 식구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누렸다는것을^^ 
함께한 목장식구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주일에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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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탁 트인 동해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음 아웃팅이 기대됩니다~~^^
  • profile
    멋진 목장모임 이었네요
    꼬맹이들은 얼마나 행복 했을까~~~!!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서로를 섬기는 다운교회가 정말 기대 됩니다.
  • profile
    넓은 바다, 시원한 바람, 예쁜 몽돌...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빛 아래 나누는 나눔은
    더욱 새로웠을 것 같아요. ^^
  • profile
    7 완전수!
    저 바다에 딱 어울리는 분들입니다.
  • profile
    효원자매님, 수고에 감사해요~

    선선했던 해풍으로 더위을 식혀 주시고,
    해진 뒤에, 육풍으로 따뜻하게 해주시는
    자연원리 안에 담긴 하나님의 섬세한 배려도 인상 깊었던 아우팅이었지요 ㅎㅎ

    모든 것, 다 품을 듯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같은 넉넉한 목장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 profile
    주전까지 접수하셨네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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