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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미선
  • Jun 01, 2020
  • 276
  • 첨부3

 홀로333  함께 333(카자흐푸른초장)

원래 토요일 오후에 모임하나, 
교회청소와 다른 일정이 있어 겸사겸사 오전에 모임하면서
목원 미참여가 생겼어요.

더 마음을 두고 힘써 모일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지금 교회 운동 중이죠?
혼자 하긴 힘들고, 목장 모임 때 나누니 다짐도 되고, 삶나눔도 되고, 삶에서 살아낼 수 있게 다짐하는 계기도 되고^^~

목자마음다지기 훈련?! 중이신 목자목녀님께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목장에 적용해보고자 하시는 부분,
허물도 고백하시기도 하고^^ 
(큰 허물이 아닌 듯 한데, 이런저런 생각들이 그렇게 느껴지시나봅니다.
늘 양떼의 목자와 같은 마음으로 해내고자 하심을 아는 목원들이니, 넘 염려않으셔도 될 것 같고, 늘 배우고자 하는 그 모습 바라보며, 감사함 느끼는데 말이죠~!)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자녀답게 사는 것!에 집중하는 카자흐푸른초장 지속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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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글귀 출처는 결혼을 배우다(이요셉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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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은 일상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는 문구가 많이 와 닿습니다...
    목장 가족 모두 자연스러운 영성으로... 복의 통로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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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함을 고백하고, 다시 살아내길 다짐하고, 격려받는 곳,,목장임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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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추한 자신의 풍경속에 성령님을 초대하고, 그 말씀위에 자신을 세우는 행동이 바로 거룩이다." 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목자목녀님이 솔선수범하여 약함을 먼저 고백하시고, 서로 도전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목장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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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함을 고백하는 멋진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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