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와이래 머리에 안남는지ㅠ(카자흐푸른초장)
2월 15일 목장모임을 하미선,이은지 가정에서 하고,
오늘 5월 23일 목장모임을 했는데요.
3달여만입니다.
감동적이고, 감사하고 그랬지요...
이번 주는 저희집에서 하기로 되어있는데, 제가 주중에 일이 너무 바빠,
식사준비를 못했어요.
식당에서 하고, 마칠까하다가,
목사님과 목자님께서 집에서 라면 끓여먹으면서 편히 하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순종?!ㅋㅋㅋ 하며,
목원분들께 죄송한 맘도 들었지만, 김밥,만두라면,과일,핸드드립커피로ㅋ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집에서 하니 확실히 좀 풍성하고, 깊이??!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광신도?!ㅋ 이신 목원분의 생활사를 나눕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찬양 20번듣고, 성경도 계속 듣고, 보고, 매일 그렇게 하는데 머리속에 남는게 없어요."
열심에 저를 돌아보는 회개되었습니다.;;;
목원들 또한 공감하며, 위로해드리고, 격려, 칭찬해드리면서
모두 열심으로 하고, 멈추지 않길 으쌰으쌰 해보고, 한주간 기도제목응답에 감사도 하고^^
추신! 이번주부터 333,333 실천하기 시작! 화이팅!
홀로333, 함께333으로 더욱 풍성한 한 주 되시길 축복합니다...^^
미선자매의 순종이 목장에 풍성한 열매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카자흐 푸른초장목장식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메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섬김의 순종이 아름답게 보여 지는 푸른초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