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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다혜
  • May 05, 2020
  • 277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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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외용초원입니다 !

몇달만에 만남인지.. 마지막 모임이 기억에 잘 나지 않을정도로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과 함께 저희초원에 새로운 식구가 생겨 더욱 들뜬 마음이었습니다 ^^

악토베올레 목장에 신지섭목자님 이수진목녀님 ! 그리고 재윤 은아 이삭 그리고 주안이까지

유난히 어린자녀들이 많이 없었던 저희 초원에  아이들까지도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참, 갓 태어난 선이도 있습니다 ^^;ㅋㅋ)

아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던 저는 들리는 소문에

총목자모임시간 꽤나 흥미로웠던 목자목녀님의 스토리 1부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

그 뒷 이야기 2부를 초원모임에서 들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거같아 감사했습니다 ^^

새로운 목자목녀님의 이야기도 더불어, 이전엔 들을 수 없었던 기존 목자목녀님들의

지금까지 오게 된 짧은 간증들까지도 참으로 의미있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악토베올레 목장을 통하여서 다시한번 노외용초원 각 목장위에  영혼을 위한 갈급함이 솟아나길 소망하며..

다시한번 함께 동역할 수 있어 감사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ღ 

  • profile
    오랜 만에 함께함도 감사하셨을텐데...
    새가족까지...ㅎ 이처럼, 풍성한 열매 맺어가는 한 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우리 다혜목녀님 선이 보기도 바쁘실텐데....
    고맙습니다
    그야말로 준비된 새가족을 덩쿨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우리 선이까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초원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지섭목자님 수진목녀님! 축복합니다~~
    앞으로 더 끈끈한 사랑으로 함께 하는 초원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저는 노외용초원이 참 좋습니다.
    케잌까지 준비하셔서 따뜻하게 저희가정을 맞아주셨어요.
    여기 모인 목자 목녀님께는 무슨 이야기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뒷이야기 2부는 한없이 길어기고 또 길어졌답니다.
    마음에 서렸던 아픔은 그만 풀어지고요.
    노외용초원과 함께 갈 수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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