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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향숙
  • May 01, 2020
  • 218
  • 첨부3



어제는 코로나19가 국내 0명 반가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2개월간 카톡목장에서,

5월부터는 목장 식구들과 정상적인  모임을 하겠습니다.

담주는 저희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목자님의 힘찬 목소리 ㅎㅎ)


4월 마지막날

아웃팅으로 공기좋은 곳에서 야외식사를 했답니다

숯불에 지글지글 고기맛이  얼마나  맛나든지요~~!!

사철의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와우~~ 와 아아~~ 목장 식구들  감탄 감탄!!)

목녀님의 정성담긴 밥과 반찬, 목원들이 준비해온 것들

어떠한 산해진미가 부러울까요??

모두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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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일상이 얼마나 그리웠는지요~~

햑생은 학고를

직장인은 직장을

친구를, 부모님을

목장을 교회를~~

나는 비천에 처할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줄도 알아

모든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4:12)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5월을 기대하며 감사하며

모든 목장 화이팅^^






  • profile
    우와~~~정말 멋진 시간 보내셨군요!
    무엇보다 한분한분 밝은 표정이 더 설레게 하네요~
    브니엘목장화이팅입니다!!
  • profile
    기자님의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profile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모임을 하셨네요~~
    모두 힘내십시오~~^^
  • profile
    맛나게 고기 구워주신 권사님, 집사님, 떡을 찬조해 주신 집사님, 밑반찬을 맛깔나게 해오신 집사님, 일하다 쫒아오신 권사님, 힘들지만 함께해 주신 유집사님 ...
    함께여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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