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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윤희
  • Apr 29, 2020
  • 290
  • 첨부1

아.. 3개월만에 초원 모임을 가지니 감개무량 합니다.

그동안의 삶을 나누며 공감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삶을 많이 바꾸어 놓았고 여러가지 제약들을 가져 왔지만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가길 기도해봅니다.


오랜만의 초원 모임에 "뜨끈하고 맛있는 부대찌개"로 섬겨주신 담쟁이 목장에 감사드립니다.^^    

초원모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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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만남인지라 모두의 얼굴에 반가움이 가득합니다~~
    부대찌개와 계란말이~~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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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동안 숙성시켜 두었던 나눔으로 부대찌개 만큼이나 푸짐하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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