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힘들지만 웃고 기도합니다 (티벳 모퉁이돌)
이젠 코로나가 질병을 조심하는 상황을 넘어 영적싸움이라고 하는 요즘...
서로를 돕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참석 가능한 가정만 함께 예배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가정은 사진과 톡으로 소식과 기도제목을 공유하였습니다.
멀찍이 떨어져 접촉없이 기도만 하는 시간이었지만 세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내 몫을 손해없이 챙기기 보다 좀더 힘든 사람에게 먼저 도움이 가길 바라는 따스한 마음들이
개인과 목장, 우리 교회뿐만 아니라 세상사람들에게도 많이 생겨나길 함께 기도했습니다.
여러 교회들을 보며 건강한 교회 공동체에 속한 것에 감사드리고 모두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하는 모습에 자녀들에게 어떤 신앙의 모습을 보여줄지 많이 고민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함께 예배하는 그날을 그려봅니다. 화이팅 해요~~!!!^^
마스크를 벗어 던질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