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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수정
  • Mar 14, 2020
  • 284
  • 첨부5

햇살이 아름다운 봄날..

모두들 사회적 거리두기하시느라 힘드시죠?

야속하리만큼 하늘은 파랗고, 봄의 연두빛은 하늘 하늘 거리네요.

목장식구들과 야유회를 가면 딱 좋은 그런 날입니다.


저희 좋은이웃 목장은 지난 2월 19일 수요찬양을 함께 한 뒤로 모이지 못했답니다. 

그 뒤로 쭉 카톡 나눔을 하였고, 어린이 목원, 어른 목원 모두 가족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아

감사하다는 내용, 얼른 일상으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나눔이 많았어요.


목자님께서는 영상으로 각자의 근황을 나누자는 제안도 하시며 솔선수범을 보이기도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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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들은 큐티공부하는 모습을 나누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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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처음으로 저희도 ZOOM앱으로 영상모임을 시도해보았답니다. 저는 다른 목원들 목소리가 안들려서 한참 헤맸지만 오랫만에 목소리도 듣고, 얼굴도 보니 반갑더라고요.

 

그래도.. 역시 목장에서 한솥밥을 나눠먹는다는건 어떤 것으로도 대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을 조금 바꿔 놓았지만,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생활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깨닫게 해주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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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이었지만 넘 반가웠어요~멋지게 소식 올려준 기자님 감사하고, zoom 알려주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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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양으로 서로의 소식을 전하며
    애써주심이 이제는 한편 기대가 됩니다...
    곧 만날 때...얼마나 반가울까요...^^ 보고싶은 만큼 기도하게 됩니다.
    상카부리 좋은 이웃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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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영상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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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세대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하나되어 소통하고 있는 참으로 멋진 목장입니다!! 야유회가기 딱 좋은날, 맘껏 나다닐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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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나지는 못하지만 아름답게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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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워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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