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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건희
  • Feb 14, 2020
  • 236
  • 첨부2

오늘 목장은 춘자집사님께서 집을 오픈하여 주셔서 굴화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순도 목원님의 교회입성으로 인한 춘자 집사님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순도 목원님께서도 주일성수로 인해 일과 마음의 안정이 느껴지신다며...

간만에 목자님께서 기타를 연습하셨는지 찬양을 세곡씩이나 부르고, 부르고...ㅠ  자꾸느려지는건지 뭔가 위기인 연주에 목녀님의 찬양리드가 빛을 발하십니다.하~~~~

나영자매의 회복과 다시일어남에 감사하며 다시도전하겠다는 자매의 의지에 모두 격려와 기도로 힘을 보태봅니다.

멀리 떠나고 보내야 하는 우리 목장가족들 모두 기쁨으로 다시 만날 11월을 기약합니다. 또 이제 가야하는 우리목장 가장막내 아린이의 걱정이 크신지 순도목원님과 춘자 집사님모두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서울생활과 교회의 적응이 잘될수 있도록 우리 목장가족들도 같이 기도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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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막내 사무엘의 생일파티를  목녀님의 빵솜씨로 축하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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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헤어짐을 준비하는 시간이었고 다시시작한 삶공부를 통한 성숙을 기대하고 또 목장사역도 변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목장은 다시시작하는 내일처럼 또 새롭게 각자의 자리에서 좀더 성숙한뒤 다시 보기에 슬퍼하지 않고 기쁨으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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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도형제님때문인지 목장이 꽉 차 보입니다..
    목녀님이 직접 케익을 만드신 겁니까?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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