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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샘
  • Jan 23, 2020
  • 286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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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주일 오후5시 조희종 초원에서 분가 후에 처음으로 모인 최명신 초원입니다. 


사람은 줄었지만 마치는 시간은 놀랍게도 똑같았습니다. 

단체 사진 위에 보이는 사진은 초원지기 목자목녀님이 첫 모임이라고 준비해주신 선물입니다.

카드는 직접 그리셨는데 이쁩니다.(굳굳)


어린이 목자로써 첫 날을 보낸 연우는 건이강이와 잘 놀아 주었습니다. 많이 지쳤는지 사진에서 혼자 웃지 못하고 있네요... 목자의 길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함께 둘러 앉아 싱글장년 목장과 영혼구원을 위해 얘기하고 기도할수 있어 감사한 저녁이었습니다.

단체 사진은 팔이 짧아서 얼굴이 다 안들어가는 건지 그냥 얼굴이 큰건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초원모임이 사람은 적지만 여유와 깊이가 더해져서 좋은 것입니다. 

앞으로 기대가 되는 최명신 초원입니다. 

 

이상입니다.

  • profile
    작지만 강한초원 되시길 기대합니다.
    최명신초원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연우가 어린이 목자인가요?ㅋㅋ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명신목자님, 예진목녀님! 앞으로의 사역이 기대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샘 목자님의 필력에 감탄이...역시 기자를 잘 뽑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profile
    연우가 돌봐야 할 영혼이 늘었네요 ㅎ
    최명신 초원, 함께 하는 멋진 출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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