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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민수희
  • Nov 29, 2019
  • 317
  • 첨부11

2019. 11. 28(목) | 배은주 집사님 댁


배은주 집사님 댁에서 행복한 저녁식사로 목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장 김치와 수육! 꿀맛입니다.

거기에 쫀득쫀득 과메기!! 와우~ 혼자 먹기 아쉽고 계속 생각나는 그 맛!

정성이 가득한 행복한 밥상 입니다.


모두가 모여 식탁의 교제를 하며 일상을 나누고 안부를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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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하윤이 쟁탈전(?)도 있습니다.

누구의 품이라도 폭하고 안겨주는 하윤이는 인기쟁이 입니다.

목장의 비타민과 같은 존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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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이 지민자매님에게 쉼을 선사하며 하윤이를 돌봐주셨어요.

역시 목녀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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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고 나눔시간에 간식으로 먹을 과일과 차도 챙기고

모두가 열심히 세팅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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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담당이신 박미연 집사님이

오늘도 준비를 잘 해주셔서 서로가 말씀에 빗댄 삶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목자님은 꼼꼼히 메모하시며 잘 들어주시는 멋진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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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앉아있는 그 시간이 참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느낌입니다.

존재만으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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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든 천사, 하윤이가 참 사랑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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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엔 더 많은 사진과 소식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용♡

  • profile
    어~ 머나!!
    새로운 기자님 반갑습니당.^^
    즉시 순종하시는 모습 참 아름답고 귀하십니다요.
    우리도 그래야 겠지예~~ ㅎㅎ
    배집사님 귀한 섬김 감사드립니다용.♥^^
    나날이 풍성해 져가고 있는 울 목장.
    이젠 이사 만사 를 코앞에 두고 오늘도
    두발은 뛰고 두손은 모읍시다요~ㅋㅋ
  • profile
    기자님!
    맛있는 음식만큼이나 맛깔스럽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성환선생님도 식사시간에 발디뎠으니 곧 나눔에도 기대합니다.
  • profile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잠든 하윤이 모습처럼,
    어울림 목장 가운데, 하나님 품 안에서 누리는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한가족이 따로 없네요~~~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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