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깊어가는 가을날 금요일 저녁(보아스)
깊어가는 가을날 저녁
불금을 위해,가을을 느끼기 위해 낙엽진 거리를 걸어야만 될것 같지만
보아스 목장의 식구들이 향한곳은 율리 목자님 댁 이었습니다.
몇첩 반상인지도 모르는 근사한 한식이 차려지고
생일 축하 노래가 흐르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 멋진 아빠, 멋진 남편 윤형환님의 생신!!
와이프(김수진 자매)의 명 받아 목장과 교회에 충실히 나오고 있습니다.
보아스 목장의 수 많은 기도 제목들이 조금씩 응답 받아가고 있네요.
언제나 실천하는 믿음이. 노력하는 제자가 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보아스 목장을 지켜 봐 주시와요.
넘어지고 일어서고 반복중인, 부족한거 투성인 저희 가족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품었던 VIP들이
"우리가 주님을 보아~ㅆ 스...!! "하며 회복되는 날들을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아 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