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웃다가 울다가 (송상율초원모임 소식)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목회자세미나 기간 송상율 초원 모임 소식 전합니다..
이번에 우리 초원에 함께 하신 분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서울 한빛교회 임용태 목사님과 김은정 사모님(주일날 대표로 감사인사도 하셨죠)
대구 활천교회 김은국 목사님과 하윤경 사모님
울산 화봉교회 표경실 전도사님.
이번 초원 모임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웃음과 눈물입니다.
초원지기 장로님의 설렁한 유머에 평소에는 전혀 웃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날은 이상하리만큼
모두가 빵빵 터졌고,
그 옆에서 장로님께 장단 맞추시며 툭툭 던지시는 목자님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끊임 없이 모두를 웃겨 주셨습니다.
아마도 그날 모인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세미나를 통해 서로 하나가 된 상태에서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를 잡는 웃음 속에서도, 나눔 가운데 눈물이 있을 때는 위로와 응원도 있었답니다....
송상율 초원과 세미나 오셨던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섬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