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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말숙
  • Oct 03, 2019
  • 197
  • 첨부1

간밤의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하늘에서 구멍이 난 것처럼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정말 화창한 날씨입니다. 목회자 세미나 기간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해바라기 목장에도 부산에서 오신 목사님과 함께 4박5일 동안 가족이 되어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남은 아는데 나만 모르는 게으름,생각의 게으름,일을 뒤로 미루는 게으름, 그리고 게으름은 결국 자기연민과 자기사랑에서 나오는 것임을 깨닫고 한가지씩

 게으름을 이겨내야 됨을 깨닫고 기도 했습니다..

사투리가 심한 한 자매는서울말(표준말)에  기죽어 말을 아끼는 모습에 모두들 웃으며 목장 모임을 하였습니다.

사본 -PhotoGrid_15700879472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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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름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스리랑카 해바라기 목장이 될 줄 믿습니다! 목세 섬김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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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신 목사님과 함께하는 동안 저 자신을 보며 잠시 잊고있던 사명감을 찾게 되어 감사 했습니다
    이 가을에 우리가 섬겨야 될 VIP에 집중하는 스리랑카 해바라기가족 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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