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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미선
  • Oct 02, 2019
  • 189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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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동한빛교회 임용태 목사님, 김은정 사모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서울에서 오셨습니다! 그것도 울산까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서울ㅡ울산 최단거리는 748km입니다!

(네이버 길찾기 서울시청과 울산시청까지 거리)

정말 정말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으셨는데, 여건상 절대절대 올 수 없는 상황이셨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참여하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나눔 속에서 든 사진기자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사모함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그리 해주신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목사님 부부의 간증을 들은 것 같았습니다)


한편!! 이번 목장모임은 더 뜻 깊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번달 세례교인이 되신 손영신 목원 댁에서 이뤄졌기 때문입니다!(짝짝짝~ 짝짝짝)

섬김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0^


김은정 사모님께서 올리브블레싱할 때 기도제목과 감사를 나누는 은지어린이를 보며, 은혜?감동?여튼 본 적 없는 모습이라고 하시며, 얘기주셨을 때 저는 속으로 마을교회에 감사하였습니다.

{평소 은지어린이는 부끄럼이 많아 얘기하기를 주저한 적이 많았습니당. 훈련되어가는 은지를 보며, 교회 선생님들과 건강한 교회에 있음에 감사하며 인사드립니다(꾸뻑), 더불어 부모인 저도 애쓰는 양육자되리라 다짐했습니다.}


평소와 다르지 않게, 솔직하게 소통하며 나물도 볶아와서 모임가지기에 힘쓴 목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탐방오신 목사님, 사모님 교회가셔서 파이팅하시도록 함께 기도하는 목장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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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오셨던 사모님이 주일예배때 간증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목장의 섬김이 목사님의 강의를 온전하게 하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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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디테일한 소개로 한분 한분 더 생각하게 됩니다.^^
    목장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라가는 다음세대의 믿음의 모습이 귀합니다.
    섬김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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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로 섬기시는 미선 자매님이 있어서 목장이 상큼하게 진행됩니다.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신 목원 덕택에 오신분들이 감동이 됩니다,
    믿음은 개인이지만 섬김과 영혼구원은 다함께임을 새삼 느끼며, 함께 참여한 목장 식구들께감사함으로 인사 드립니다.^^
  • profile
    와우~~ 시간 걸렸겠어요...
    멋진 사진과 기사내용 최고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은지 어린이의 발표력도 좋고, 한 번씩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목자님도 좋고, 나눔이 풍성한 카자흐푸른초장 화이팅입니다^^
    미선자매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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