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금요일에 만나니 새로워요 (민다나오 흙과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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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만나는 토요일과 일하다가 만나는 금요일은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방문하신 허인책 선교사님과 이풍남 목사님 덕분에 평소 토요일에 만나던 목장 식구들을 금요일 저녁에 만나게 되었어요.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만나니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삶을 나누고 이번주는 특별히 각자가 물리쳐야할 게으름에 관하여 나누었습니다. 허인책 선교사님과 이풍남 목사님이 함께 해주셔서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재미있었던 목장 모임이였습니다. ^^ ![[꾸미기]b1babab6f07812df9845869b812ede4a.jpg](http://www.downch.org/files/attach/images/103767/554/329/a3b38ee4c3e6eae8a2b7d8f47554b170.jpg)
![[꾸미기]45d45b18442fabb7a510d52097df9a61.jpg](http://www.downch.org/files/attach/images/103767/554/329/261ebedc1a5ceee7b613c7717d1a8a67.jpg)
![[꾸미기]eb5bd8e655976f8fc16f3fac4508fba8.jpg](http://www.downch.org/files/attach/images/103767/554/329/fc96fa8725c0270f507167f2ffee78a1.jpg)
바쁜 일상 가운데서 목장은 삶의 일부분이 아니라 전부임을 알게 되었던 목장 탐방이었습니다. 저와 허인책 선교사님을 함께 섬겨주셨던 권태준형제님, 수진자매님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