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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양선희
  • Sep 29, 2019
  • 273
  • 첨부3

안녕하세요~^^


부산 온맘교회의 김조셉 목사님, 박명순 사모님과 함께한 수요예배와 목장소식을 전합니다~


1.수요예배.jpg


가슴과 팔에 이름표를 하나씩 달고 각자 소개를 마친 뒤

목사님, 사모님의 간증을 듣는 수요예배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기쁨으로 섬겨주신 박순정 집사님댁에 하나님께서 좋은 선물을 주신 것 같은

목사님과 사모님의 깊은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

 

금요일에는 민백규,신미은 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가졌습니다~ ^^


1.축복송.jpg


 찬양과 축복송에 이어 철저히 투명인간이 되어주셨던 목사님과 사모님~ >.<

 

순정집사님께서 주일설교 말씀을 곱씹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여 살아낸 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지막의 목녀님의 제3기 목장사역은 라마나욧와 같이...라는 이야기까지...

(마지막은 목녀님 이야기에 쏙~ 빠져서 목녀님 사진찍는 것도 잊어버린 기자...>.<)

 

3.목장.jpg


수요예배시간에 이어서 이 날도 계속된 김조셉 목사님의 눈물과...

(목사님의 첫인상은 카리스마 뿜뿜이셨는데 말이죠~)

각자의 삶나눔을 들으며 모두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특히 눈물로 솔찍한 나눔을 해주었던 속깊은 막내 은진자매의 이야기와

대구에서 밤늦게 일을 마쳤음에도... 먼 길 두동까지 달려와 준 갓세례남~ 종엽형제~

(이쁜짓만 골라하는~ 열매목장 식구가 되어줘서 참 고마운~ 신혼부부입니다^^)

 

라마나욧!

사울이 다윗을 죽이러 사람을 보내고 사울 본인도 다윗을 죽이러 갔지만

결국 죽이려는 칼과 창은 버리고 성령에 감동되어 예언했던(=하나님께 예배드렸던)장소...


목장에 모인 사람들은 불신자든 새신자든 기신자든 ...

성령에 감동되어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자신의 창과 칼인 연약함과 상처를 약재료로 만들어

결국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에너지를 낼 수 있기를...

3기 열매목장 파이팅입니다~!! ^^




  • profile
    제목에서부터 웃음이 솟아나네요~각자의 자리에서 섬기며 하나되어가는 은혜의시간들 ~~
    생생한소식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섬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목세를 통해 영혼구원과 제자삼는 에너지가 더욱 생긴 열매목장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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