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원들을 소개합니다(이상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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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한4 목장입니다.
이상한4 특성상 격주로 열리던 목장 모임을 이번주부터는 다른 목장들과 마찬가지로 매주 만나기로 했습니다~!
자주보니 더욱 반가웠네요.
이번주는 신혼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홍상원 목사님댁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Do all things with love 라는 문구가 목장식구들을 반겨주는것 같네요^^
민수희 사모님께서 준비하신 맛있는 식사덕에 기쁨과 감사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박목사님과 사모님께서는 급한 일이 있어서 식사만 하시고 나눔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은 잠시.. 홍목사님께서 어느때보다 밝고 신난 모습으로? 목장모임을 이끄셨답니다 ^^;
지난주 약속드린것과 같이 오늘은 단체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두들 잘 아시듯 박종국목사님 이은미사모님이 이상한4 목장을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홍상원 목사님과 민수희 사모님께서도 목원으로 잘 섬겨주십니다.
이기영/주영선 부부는 슬하에 예쁜 두딸을 두고 믿음의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엔 중학교 2학년인 둘째 선빈이와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특히 요즘은 가족 건강문제로 기도와 위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목장식구들 외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옥준철/서정숙 부부는 두남매를 키우며 믿음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목장 모임에 30분 일찍 오셔서 호스트를 돕는 배려의 손길은 늘 은혜롭습니다.
더욱이 매번 모임마다 기타를 챙겨오셔서 찬양을 준비하시고, 성경말씀도 프린트해 준비해 주셔서 목장이 늘 원활하게 진행되는것 같아 감사드려요.
김온근/엄유선 부부는 찬희 승혁 은호 3남매를 늘 데리고 목장모임을 참석하시는 프로 참석러입니다.
에너지 넘치는 3남매를 프로페셔널하게 제어하시는 육아의 달인이시기도 하죠.
위트있는 두분 덕에 목장이 아주 유쾌하게 진행되어 행복해요.
임재국/박효원 부부는 결혼한지 1년된 따끈따끈한 신혼부부이고, 특히 임재국 형제는 vip로 지금은 아내를 위하는 마음으로 목장모임과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지만 앞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형제입니다.
오늘은 목원들의 소개로 목장 근황을 대신했습니다.
이상한4목장은 아직은 정식 목장이 아니지만 모두들 흥미를 가지고 각자의 삶을 나누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저희 목원들이 초면이겠지만, 다운공동체 교회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니 언제나 늘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그럼 주일에 뵙겠습니다.
기자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