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금환
  • Jul 08, 2019
  • 355
  • 첨부3

권태준교수 형제 부친(권중연 어르신)상으로  서울대장례병원으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성병호/홍상원 목사님과 편경원/김나경 그리고 강은희 목녀와 진순둘 권사와 저희 부부와 함께 한 차를 타고 다녀왔는데, 서울 출장차 미리 서울에 올라가 있는 최규동/홍윤경 부부와 합류했고 이근철 집사는 전날 저녁에 미리 장례식장에 와서 일을 많이 도와주고 갔다고 들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참 착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대견스럽습니다. 김혜옥집사만 일이 있어서 못갔고 목장식구 모두가 다녀와서 좋았다. 서울로 올라가는 차 안에서 목장나눔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긴 시간이 걸리는 서울길이었지만 모두 삶을 진솔하게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하며 가정교회의 은혜와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 마친 후,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미리 김밥이랑, 과일 그리고 다과를 준비하기 위해 목녀는 새벽 4시도 전에 일어나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목녀의 모습입니다. 오고 가는 휴게실에서도 차와 음료 그리고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교회 차를 구입하게 되면 오고 가는 길에 찬양을 잘 듣고 나눔을 잘 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권태준 교수 집안이 불교집안이어서 성도로써 위로하기가 참 민망스러웠는데 태준 형제의 얼굴이 밝아서 좋았고 태준 형제 모친에게 인사를 하면서 울산에 놀러오시라고 말하니, 목장에서 목녀가 잘 도와준 일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권태준 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날이 곧 돌아오기를 온 목장식구가 기도드리며 함께 한 서울길이어서 그리고 목장의 막내 귀염동이인 최규동/홍윤경 부부의 아들 선준이 돌잔치도 서울에서 있어 더 은혜가 되었답니다.장례식 출발전.jpg



1.jpg

2.jpg






  • profile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은혜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붙들어주는
    그리스도의 몸됨을 보며 감사하게 됩니다. 먼길 수고많으셨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그럼, 해웅형제 기도제목은요?(시나브로) (1)   2016.08.04
김흥환 초원 아웃리치~~~ (3)   2016.08.04
패밀리가 떴다!!! (어울림) (8)   2016.08.04
새가족은 감사이자 활력소(푸른초장) (2)   2016.08.06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인도의향기) (3)   2016.08.06
거룩한 부담 No 예닮은 편해요^•^ (1)   2016.08.06
충성!!! 부대찌개 대령이요! (사이공) (2)   2016.08.08
이런 복장으로도 괜찮겠습니까? (시나브로) (1)   2016.08.09
박찬문 초원 땡볕 아웃리치(2016.7.30~31) (3)   2016.08.10
이깢더위쯤이야~~(방가루목장) (2)   2016.08.14
더위도 함께 하면 시원해요^^ 민다나오 (6)   2016.08.14
VIP 와 함께~(호산나) (3)   2016.08.16
웃을수록 힘든게 사라진대요(어울림) (3)   2016.08.16
조촐한 가운데서도 풍성한~(갈릴리) (2)   2016.08.17
야구관람 보다 더 좋은 목장모임! (시나브로) (2)   2016.08.18
여름 특집2 -만두 (열매) (4)   2016.08.19
어린이전문목장입니꺄~~??^-^(디딤돌) (4)   2016.08.20
여름 밤엔 겐사이동산으로! (겐나오+사이공+물댄동산) (8)   2016.08.20
소고기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고(인도의향기) (3)   2016.08.20
Vip만큼반가운얼굴들입니당~~(방가루목장) (3)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