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최금환
  • Jul 08, 2019
  • 316
  • 첨부3

권태준교수 형제 부친(권중연 어르신)상으로  서울대장례병원으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성병호/홍상원 목사님과 편경원/김나경 그리고 강은희 목녀와 진순둘 권사와 저희 부부와 함께 한 차를 타고 다녀왔는데, 서울 출장차 미리 서울에 올라가 있는 최규동/홍윤경 부부와 합류했고 이근철 집사는 전날 저녁에 미리 장례식장에 와서 일을 많이 도와주고 갔다고 들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참 착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대견스럽습니다. 김혜옥집사만 일이 있어서 못갔고 목장식구 모두가 다녀와서 좋았다. 서울로 올라가는 차 안에서 목장나눔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긴 시간이 걸리는 서울길이었지만 모두 삶을 진솔하게 나누고 기도제목을 이야기하며 가정교회의 은혜와 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 마친 후,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미리 김밥이랑, 과일 그리고 다과를 준비하기 위해 목녀는 새벽 4시도 전에 일어나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목녀의 모습입니다. 오고 가는 휴게실에서도 차와 음료 그리고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 교회 차를 구입하게 되면 오고 가는 길에 찬양을 잘 듣고 나눔을 잘 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권태준 교수 집안이 불교집안이어서 성도로써 위로하기가 참 민망스러웠는데 태준 형제의 얼굴이 밝아서 좋았고 태준 형제 모친에게 인사를 하면서 울산에 놀러오시라고 말하니, 목장에서 목녀가 잘 도와준 일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권태준 형제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날이 곧 돌아오기를 온 목장식구가 기도드리며 함께 한 서울길이어서 그리고 목장의 막내 귀염동이인 최규동/홍윤경 부부의 아들 선준이 돌잔치도 서울에서 있어 더 은혜가 되었답니다.장례식 출발전.jpg



1.jpg

2.jpg






목록
  • profile
    어디서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은혜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붙들어주는
    그리스도의 몸됨을 보며 감사하게 됩니다. 먼길 수고많으셨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태풍도 비껴간 디딤돌 첫MT(디딤돌) (2)   2015.07.21
목장에서 충전충전 (알바니아) (1)   2015.07.21
흐르고 넘쳐납니다~ (열매) (4)   2015.07.23
올리브목장 알프스 가다^^ (1)   2015.07.25
처음 올리네요~^^박재홍기자 (시나브로목장) (3)   2015.07.25
한 여름밤의 미팅 !! (송상율 초원) (4)   2015.07.26
강진구 초원 아웃리치<상북 장애우 집수리 및 정리> (8)   2015.07.27
강진구 초원 아웃리치<상북 장애우 집수리 및 정리-6시간 기록> (2)   2015.07.27
저는 반한 것 같습니다. ♥ (홍복식 초원) (12)   2015.07.27
방학특집. 새로운 만남. 아우팅하오! (하오) (2)   2015.07.28
김흥환 초원 아웃리치소식입니다. (7)   2015.07.28
신고합니다!!*^^*(얼굴목장) (11)   2015.08.02
방학한 적 없는데. . . 거의 방학 분위기로 돌아선 성경교사 모입입니다.   2015.08.04
한낱 더위도 목장을 막진 못한다! (알바니아) (2)   2015.08.04
헉헉~늦었습니다..(갈릴리) (2)   2015.08.06
홍운기 성도 가정 오픈기 (스탄) (5)   2015.08.08
찜통더위에도 모이기에 힘쓰는 디딤돌(디딤돌) (7)   2015.08.10
무더위을 이기고 목장에 복귀하다.....(카프카즈 목장) (2)   2015.08.12
8월9일 성경교사 모임도 목장모임처럼 은혜가 있었습니다. (1)   2015.08.13
뜨거운 여름 몸보신은 목장에서 합니다. (이삭) (1)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