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건희
  • Jun 24, 2019
  • 193
  • 첨부2

이번주 목장은 태화강 정원에서 목장가족들과 나들이를 했습니다.

왕돈가스로 배를 채우고 각자 준비해온 간식들과 나들이 음식으로 정원옆 테이블에서 꽃들과 음악, 불빛, 그리고 시원한 저녁 바람을 소중한 목장 가족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멀리에서도 꼭 참석해주시는 춘자 목원님 그리고 아직 온전치 못한 몸으로도 목장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힘든걸음을 해주신 저희 목녀님, 그리고 열공중이신 나영목원, 아린이와 춘자 할머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렇듯 소중한 시간을 내서 꼭 참석해 주심에 저희 목장이 작지만 항상 풍성한것 같습니다. 20190622_195813[1].jpg

간식과 일주일의 간단한 나눔뒤 찾아온 어둠!! 이것을 기다린것이죠    요즘 핫한 은하수길로 가기위해....20190622_204808[1].jpg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는 잘 잡지못했지만 이렇게 남겨 봅니다.

걱정이 되긴하면서도 목녀님이 함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간단하게 산책만하고 집으로 모두 복귀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가장 어른이신 춘자 목원님께서도 즐거워 하시고....가끔은 집이아님 이런 야외로의 일탈도 해볼만 합니다.  감사하고 다시 한주를 또 열정으로 이겨내길 빕니다.


  • profile
    시원한 강가에서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 profile
    와우~~건희형제 땡큐
    함께할수있어 감사해요^^
  • profile
    야외에서 아름다운 시간 보내셨네요~^^
  • profile
    정말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이기자님 감사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평세를 마치며 ᆞᆞᆞ(인도의향기) (1)   2016.04.24
깊은 나눔과 회복이 있는 시간(조희종초원모임) (1)   2016.04.24
낯가림없는식성들임다요ㅎㅎ(방가루믁장) (1)   2016.04.24
넝쿨목장 모임 (2)   2016.04.24
어쩜~~ 하나님은 동일하셨습니다(푸른초장) (2)   2016.04.24
우리 정말 가족 맞네요.(에덴) (2)   2016.04.24
평소대로.평소대로 근데 평소대로 안돼. 크크크 (아이맨목장) (2)   2016.04.24
세미나를 통해 훌쩍 자라가요~ (호산나) (2)   2016.04.24
<민다나오> 정신줄 놓지 말지 말입니다... (4)   2016.04.24
평신도 세미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예닮목장) (2)   2016.04.24
우린 잘~어울리고 있습니다.(어울림)   2016.04.22
목자님의 어린이 목원 사랑(푸른초장) (1)   2016.04.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바니아)   2016.04.20
사랑으로 품어요~ 예닮목장   2016.04.20
연약한 우리는~(갈릴리)   2016.04.19
이제 93라인은 그만(하오)   2016.04.19
다운동에서 강한용사들이 모였네~ 김흥한초원 (2)   2016.04.19
넝쿨 정경   2016.04.18
늘 한결같은 아이맨 목장^^   2016.04.18
vip향기 가득 ~~~(인도의 향기) (3)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