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퇴직금으로 소고기..........(05월 조성빈초원)
[05월 조성빈 초원 모임은 퇴직금을 받을 예정인 제가(조시래-우분트목장) 섬겼습니다 ^^;;;
직장을 그만두는? 상황에서 소고기(아~무려 한우입니다...)를 산 이유는
초원 모임때마다 직장이 정리되게 해달라는 기도 부탁을 드렸고
밤낮으로 초원 목자 목녀님들이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하셨는지;;;;
드디어 직장이 정리되어 받을 퇴직금으로 소고기를.......]
소고기 이야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 갑니다.
맛있는 저녁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본격적인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인자한? 초원지기는(조성빈집사)각목장 VIP를 마치 일수찍듯
하나하나 확인했습니다.
목자들에게 VIP를 강조(요)하지만 초원지기 본인이(허브목장-VIP김용점)먼저
솔선수범합니다. ㅠㅠ 저희도 곧 결실을 맺겠습니다.
초원모임 당일(일) 있었던 중직자 후보자 선출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3명이 후보여서 관심이 높았습니다, 조성빈(장로후보)- 김영미(권사후보) 김하관(안수집사후보)
조성빈-김하관목자님은 첫?후보이기에 덤덤히 결과를 기다렸지만
이전에 고배를 마신 김영미목녀님은 뭔가 불안해 보였습니다ㅎㅎㅎㅎㅎ
그런 목녀님을 향해 목자/목녀들의 위로가 쏟아 졌습니다.
(이제는 결과를 알지만 그땐 몰랐습니다)
"에이~ 설마 또 떨어지겠어요?....."
"또 떨어지는건 말도 안됩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교회 나갑니까?" 등.....
웃고 있었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을 겁니다.
신나고 유쾌했던 조성빈 05월 초원모임 끝!!!!
목자목녀들의 섬김에 위로와 새힘을 얻는 초원모임~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