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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재길
  • Apr 29, 2019
  • 284
  • 첨부1
봄 이라고 하기엔 두동은 아직 긴 팔에 점프를 입어야 하는 동네입니다
환절기 날씨에 초원의 목자,목녀들이 모였습니다 

참으로4월은 교회도  분주하게 역동적으로  움직이고,그에따라 우리 초원의 식구들도 슬프고,기쁘고,감사가 교차되는 그런 분주한 4월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랜 만에 집  밥 같은 박제상유적지 앞 두부마을에서 식사를 마치고,이동하여 한 달동안의  있었던
목장의 기도,감사 제목과 가정의 기도,감사제목을 나누고 함께 이를 위해  중보하고 초원지기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영혼구원의 우선순위를 두고  함께 기도하고,슬퍼하며,격려하고,축하해 주는 그늘과 같은  초원이 있어 늘 힘이  됩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그늘 아래 모든 것 내려 놓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지체입니다~

20190428_191911.jpg

  • profile
    가족은 닮는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갈수록 초원의 가족분들이
    참 많이 닮은거같아요.^^
    끝까지 기다려주시고 함께 계시는거보고 이사람은 참 많은 은혜를 받고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십시요~.
  • profile
    서로에게 힘이되는 초원모임이었습니다...
    한곳을 바라보고 가는 동역자들이 있어 힘이됩니다...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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