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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시래
  • Mar 26, 2019
  • 346
  • 첨부1

제목처럼 말씀에 집중하고 마음먹으면 은혜(감동)는 받을 수 있지만

삶으로 살아내는 일은 참 힘들고 고통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초원 모임 식사 시간에 있었던 일을 나눕니다.

(목사님을 따라 합니다, 아래 이야기는 당사자 허락을 받고 나눕니다)


정용욱 목자님이 주문을 하는 과정에서 식당 직원에게 조금은 무례하게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저는 무례를 전혀 느끼지 못했기에, 했다고 합니다로....)

초원지기가 이야기 했습니다.

정목자님 목소리가 크다 보니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다....”

정목자님은 바로 인정하고 다시 들어온 식당 직원에게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초원지기의 충고도 놀랐지만(~ 이분도 어느새? 목사님-말씀을 닮아 가는구나;;;;;;)

충고를 듣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정용욱목자님의 자세는 감동 이었습니다.

이 장면이 기자에게는 아직도 생생히 남아서 마음이 훈훈합니다.

(사진을 찍어준 알바니아 석호형제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조성빈2019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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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연배가 높은 조초원지기가 목사를 닮아간다고 하니 존경이 갑니다. 그렇다면 이제 목자들은 초원지기만 따라가면 되겟네요 실제적인 적용과 나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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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정용욱 목자님의 그 자세와 태도 저도 닮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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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목자님 올해는 같이 목소리를 낮추어보아요~^^
    목자,목녀님 3월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4월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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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 나눔과 회복이 있는 초원모임이었습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아내려고 애쓰는 초원의 목자, 목녀님들~ 날마다 지치지 않는 새힘 얻으시고 함께 나아갑시다. VIP가 없는 목장으로서 부끄럽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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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목자님의 삶에서 많이 배웁니다^^***
    &초원지기님 세미나 준비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모두 화이팅 ^^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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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같은 초원입니다....하나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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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목소리가 좀 크긴 큰가 봅니다~
    김영미 목녀님 말씀대로 목소리 낮추도록 노력할께요~
    소식 올려주신 조시래 목자님 감사하고 초원지기 조성빈 목자님 평세 준비 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평세가 3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각자 맡은 사역 열심히?하다보면 3일 후딱 가겠죠?
    맡은 자리에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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