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만나면 그저 좋습니다~(3월 송상율 초원 모임)
2019년 3월 송상율 초원(푸른초장, 예닮, 캘커타 디딤돌, 상카부리 좋은이웃) 초원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토요일 예배당 초원별 대청소에서 만나고,
주일 예배 후 초원모임으로 또 함께 하니 그저 반갑고, 좋습니다.
미나리와 삼겹살로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나눔을 위하여 장소를 옮겨 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식사하지 못 하셨지만 초원모임을 위하여 달려오신 장로님의 기도로 은헤로운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구영리 예배당 준공 후 처음으로 1,2부로 나누어 예배를 드린 후라
목자, 목녀님들의 소감을 나누고, 각 목장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초원모임 동안 어린이들은 다른 테이블에서 큐티도 하고, 빙고도 하는 등 미니 초원모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초원의 아이들로 자라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만나면 그저 좋은 우리 목자, 목녀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장로님의 말씀을 끝으로 때마침 들어온 GMK 어린이들과 함께 박찬우 목자님의 마침기도로 초원 모임을 마쳤습니다.
만나면 그저 좋은 송상율 초원이 영혼구원에 집중하여 괜찮은 이웃으로 다가가도록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예배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건축을 위하여 그리고 준공 이후에도 계속 여러 수고로 섬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괜찮은 이웃으로 다가가는 송상율초원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