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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춘봉
  • Mar 18, 2019
  • 159
  • 첨부1

안녕하세요. 

깜직이들의 집합체, 악토베 함께 목장입니다.


목자 목녀의 집이 도심지와 떨어져 있습니다. 때때로 목원님들이 집을 오픈해 줍니다. 음식은 목녀가 해가지만, 그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감사한지요. 

하늘 복 팡팡, 복을 빌어주게 됩니다. 


오랜만에 귀한 분이 와서 더욱 설레이고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자 했던 목장.

하나님의 터치에 놀란 자매에게 자신의 신앙적 경험을 겸손히 나눠주며, 포기하지 말고, 좀 쉰다고 생각해 보라고 말해주는 때마침 든든한 목원. 

등등 말로는 다 할 수 없지만, 삶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과 사역 사이가 무엇인지 느껴가고 있는 목장 모임입니다. KakaoTalk_20190318_220621871.jpg



올해는 결혼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러다 의정이가 먼저 장가가겠어요. 

더욱 주님을 외쳐봅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다음주는 싱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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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직이들이 올해는 꼭 믿음의 가정 이루기를...
    싱숭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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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있지만, 함께 있는 것 같은 악토베 목장 멋집니다^^ 싱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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